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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뮤지컬 “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”

· 작성자 : 서귀포시      ·작성일 : 2022-08-07 15:24:07      ·조회수 : 4,856     

서귀포예술의전당 & 극단가람

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파토리-2

가족뮤지컬 “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”
(원제:팥죽할매와 바보호랑이)

이상용/작, 김 룡/연출

2022년 9월 14일(수) - 9월 15일(목) 오전11시
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
♤주 최 : 서귀포예술의 전당, 극단가람
♤주 관 : 극단가람
♤후 원: 제주특별자치도. 제주문화예술재단
☆단체관람 전화접수 : 760-3368
8월30일(화)-9월1일(목) 선착순
☆일반관람 서귀포시 E-티켓
9월 5일(월) 10시
☆관 람 권 : 전석무료(24개월이상 관람가)

 

기획의도

2022년 서귀포예술의 전당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파토리-2

작품은 “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(원제: 팥죽 할매와 바보 호랑이)”이다.

우리나라 전래동화에 우리 음악과 가락을 넣어 우수성을 알리고,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가 힘을 합치면 할 수 있다는 협동심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며, 부모님들은 어릴 적 놀던 추억의 놀이를 감미하여 부모와 자녀가 무대 위에서 같이 놀고 부담 없이 모처럼 가족들이 공연장을 찾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을 선보이고자 한다.

 

줄거리

아주 오랜 옛날 제주도에 팥떡과 팥죽을 잘 만드는 어머니와 사이좋은 오누이 달명이와 별순이가 살고 있었답니다.

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팥떡을 팔러 집을 나서고 달명이와 별순이는 동물친구들과 놀이를 하며 어머니를 기다립니다. 한편, 한라산 고개 너머로 떡을 팔러 갔다 오시던 어머니는 고갯마루에서 제주로 잘못 온 배고픈 바보 호랑이를 만나는데.......

 

* 본 공연은 극단가람과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일환으로

서귀포 시민들의 문화향유권보장을 위한 무료 관람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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