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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당미술관 < 날씨의 까닭 > 전 안내

· 작성자 : 기당미술관      ·작성일 : 2021-07-30 11:23:12      ·조회수 : 6,284     

□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사계절의 다채로운 날씨 변화에 따른 자연과 생활의 모습을 담은 소장 작품전 <날씨의 까닭>을 개최한다.

❍ 이번 소장품전은 7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강광, 강운, 강요배, 박능생, 유근택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강문석, 이옥문, 허정숙, 홍진숙 등 도내 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이 소개된다. 이번 전시작품들은 기당미술관과 제주도립미술관, 제주현대미술관의 소장품들로 마련된다.

❍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의 날씨는 계절별 다른 빛의 세기와 공기 흐름 등으로 다채로운 날씨 변화를 만들어내고, 이는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며, 다양한 모습의 작품으로 구현된다.

❍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담담히 묘사하고, 변화되는 날씨를 화면 안에 표현해낸 작품들은 관람자에게 작가가 체험하고 있는 날씨의 안락함과 고요함, 긴장감, 변화감, 경외감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선사할 것이다.

 

□ 이번 전시는 크게 3개의 소주제로 구성되는데,

❍ 첫 번째 <계절의 변화>에서는 기후학적 방법으로 구분되는 사계절의 풍경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소개하고,

❍ 두 번째 <대기의 변화>에서는 하루의 날씨 변화로 만들어지는 대기의 상태나 현상들을 한 폭의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.

❍ 세 번째 <생활의 변화>에서는 날씨의 영향을 받는 생활 속 모습을 소개하여 자연과 더불어 적응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들을 담담히 보여준다.

    □  전시는

    ❍ 전시기간 : 2021. 7. 30(금) ~ 2021. 9. 12 (일)

    ❍ 주요작품(작가) : <구름이 하늘에다(강요배)>, <순수형태-생동(강운)>,<주상절리에서 점프하다    (박능생)>, <사라지거나 자라나는(손승범)> 등

    ❍ 관람정보 : 화요일 ~ 일요일, 월요일 휴관 (09:00 ~ 18:00. 마감 30분전까지 입장가능)

     - 인터넷 사전예약 및 현장발권 병행

 
 

 

 

 

전시장전경1

강운,순수형태-생동,80.3×116.7cm, 캔버스에 아크릴, 2004

손승범, 사라지거나 자라나는 (Disappearing or growing) 193.9x130.3cm 장지에 채색 2020

박능생,주상절리에서 점프하다,106×76cm,종이에 아크릴,먹, 2015

· 첨부 #1 : 전시장전경1.jpg (2 MBytes)

· 첨부 #2 : 강운,순수형태-생동,80.3×116.7cm, 캔버스에 아크릴, 2004.JPG (646 KBytes)

· 첨부 #3 : 손승범, 사라지거나 자라나는 (Disappearing or growing) 193.9x130.3cm 장지에 채색 2020.jpg (8 MBytes)

· 첨부 #4 : 박능생,주상절리에서 점프하다,106×76cm,종이에 아크릴,먹, 2015.JPG (24 MBytes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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